우선 가입전에 했던 생각은 꼭 이렇게 해서 누굴 만나야 할까 라는 생각과 어떤사람들이 이용하는지
이상한 사람은 없는지 이걸 이용한다고 낮게 보지는 않을지 등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라면 더욱 그럴거 같아요 그래서 몇번을 고민하고 이용후기도 많이보고 커플되었다고 캡쳐된 이미지
올려져있는 커플스토리도 다 보았어요 의심의 눈으로 본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보다보니까 실제 후기 같았고 커플소식도 실제 같았고 한번 해보자 싶어서 가입후 매칭 받았고
몇번의 시행착오 이후에 소개팅 만남을 하고 나서 믿을수 있었습니다
매너도 좋으셨고 직업도 좋으셨고 사진보다 인상도 좋은분 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진짜 소개팅 같았고 불안감도 사라졌습니다
비용을 내고 누구를 만나고 사이트가입해서 만난다는게 일반적 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대부분은 친구나 주위사람을 통해서 만나니까요 하지만 이번 계기로 그런 생각은
 잠시 접어 두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는
어디가서 인상은 이랬으면 직업은 이랬으면 키는 어땠으면 등등 제 이상형 바램을 말하는 것도
눈이 높아보이든 까다로운 사람으로 보여지는게 싫었는데 만나컴퍼니의 제 담당 매니저님은
이런저런 얘기로 공감된 말씀이나 적정선의 이성상 이어주신다고 노력해주시고 일반적인 직언도
해주시는 과정을 보면서 만족했고
또다른 소개팅 방법일뿐이지 이상하다거나 못나서 가입하게 된다 이런 생각도 사라 졌습니다....
느낀바를 적어는 보는데 두서가 없어보이지만 제기준에서 느낀점 입니다
정말 소개팅같고 만족하고 좋은분과 꼭 연이 닿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