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 경상도 사는 사람인데요.
경상도쪽에는 이런 소개팅 매체가 많지는 않아서 만나컴퍼니 접하는것도 친구건너서 알게 됫고요
저는 장사치이긴한데 요식업 매장 5개는 굴리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만나컴퍼니 첨에는
올바른 사람 있겠나 했습니다 조건만남이나 알바나 이런거 하는 사이트가 워낙 많아서 처음에는
제친구를 색안경끼고 보긴 했는데 진행해보니까 진짜 소개팅 맞데요
좋은 분들도 만나고 솔직히 연애까지 갈뻔한 분도 있긴했는데 제가 매장 여러개 굴리니까 시간도 들쑥 날쑥하고 밥은 묵고 살아야 되이 연애 한다고 정신 팔릴수도 없으니까요
근데 솔직히 요즘같은 불경기에는 장사나 사업하는 사람들 좋아하는 여자는 잘 없다고 보여지기도 하고 하지만 여기서 잘 해주셔서 좋은분 만나기도 하고 해서 만족합니다
단지 느린건 인정하입시다 뭐 암만 빨리 한다고 해주시지만 외로운 사람이 하루빨리 인연찾고픈
마음의 속도보다는 느린거죠 그래서 이건 어찌보면 욕심인데요 그것외에는 별말 드릴건 없을정도로
괜찮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놀러오시소 사장님얘 ㅎㅎㅎㅎ 지갑은 가지고 오지마시고얘 후기가 다 서울 사람들인지 몰라도 정감있다입니꺼? ㅎㅎ 수고요! 이번에도 잘 만나뵙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