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게 군거같은데 정말 현실적인 소개팅 같네요
재도전을 남발하면서 제가 선택한분들 한테 까이고 나니까
그런생각이들더군요 아... 내가 고른다기보다 맞는 이성을 찾아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리곤 신경써주신덕분에 제게 호감 먼저보이신 분을
보고는 만나보자 싶어서 만났는데 프로필보다 실제 말씀이나 분위기나
사려깊은 모습에 좀더 만나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개인적인 희망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저녁식사와 차한잔 그리고  날씨가
좋아서 산책도 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네요
단순히 설렌다기보다 함께 공유하고 싶고 함께 라는 단어를 떠올렸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만나컴퍼니 라는 공간을 단순히 온라인 이라는 매체 혹은 소개팅 어플 소개팅 사이트
정도로만 생각하시기 보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본인에게 떳떳한 사람이 직장을 공개할 정도의 분들인것에 어찌보면 함께 요즘같이
힘든때의 직장인이 함께 걸을 인연을 찾는곳이라고 생각하심이 좋을거같아요
정직한 만나컴퍼니가 잘되었음 합니다 그만큼 힘이 드실거 같기도 해요
그만큼 온라인이라는 매체는 남자든 여자든 불안감과 신뢰를 주기 힘들거든요
물건을 파는 현물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힘내셔서 더욱 번창하시고 진심은 통한다고
했던가요? 만나컴퍼니를 믿고 기다리시면 빠르든 늦든 반드시 좋은 소식 가지고 온답니다
비용을 내면서 내가 갑이야 라기보다 이비용에 괜찮은 정상적인 분들 매니저가 주선해줘서
소개 받는거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진상 부렸던 저이기에 더잘알구요 추천합니다
진짜 소개팅은 만나컴퍼니 입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매니저님 관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