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친구나 지인들에게 소개팅 부탁 많이해보고 소개팅도 꽤나 해본거 같은데
어느순간 소개팅 부탁하기에도 좀 그렇드라구요
잘되면 웃고 술한잔 사주고 밥도 사주고 고맙다고 할건데 그러다가 헤어진적이 있는데
친구를 통해서 소식들을수도 있고 친구도 저때문에 괜히 껄끄러워지고 말은 안했지만...
또 소개팅에서도 이사람 이렇드라 저렇드라 나에대해 머라고 하더냐 등... 이런게 그닥
좋지만은 않았어요 그런데 만나컴퍼니를 통해서 소개팅도 하고 진지하게 몇번더 만나오면서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돈이 든다고 생각하면 꼭 이렇게 해서 사람을 만나야해? 라고 생각들기도 했죠.. 그런데 소개팅때마다 친구나 지인에게 고맙단 걸로 밥한끼 술한잔 사기도 하고... 이런 서비스 꼭 결혼정보 회사에 비하면 아주 많이 저렴한편인거니까 도전한결과 괜찮은 소개팅 진행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투명하다는 것이 사람을 만나는데 있어서 당연한거지만 글쎄요... 온라인이란 특성상 쉽지않았지만 여기선 믿음을 가지게 되었네요 긴얘기였지만 이용해보세요 친구보단 좋은 친구같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