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차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 이렇게 적는것은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도 분명 있을거니까요
우선 저는 주변인들에게 소개팅 부탁도 해서 여러번 소개팅을 해보았지만 솔직히 만나기전에
이런저런 정보를 물은적도 있지만 주선자 말만듣고 일단 믿고 만나보았습니다
통상 다들 이렇게 소개 받으실거얘요
그래서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많았구요 마음에 드는경우도 있었고 연애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개팅 부탁해보는것도 한두번이지 나이가 들수록 기회가 적어서 우연하게 결혼정보회사와 만나컴퍼니 그리고 소개팅 어플 중에 직장인만 이용가능한곳 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정보회사는 무게감이 있고 소개팅 어플은 솔직히 기대하는 바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도 심심해서 호기심에 싼가격에 해보는것일뿐 상대측도 진지해보이진 않아서 크게 기대치는 없습니다 만나컴퍼니는 만족도가 높으며 이유는 현실적입니다
못난 사람이 잘난사람 만나겠다는것은 욕심입니다. 만나볼순 있어도 인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못났다 잘났다의 기준은 본인이겠지요
제가 키크고 인물누가봐도 좋고 능력도 갖추면 꼭 만나컴퍼니 뿐 아니라 어디에서도 인기 있을거니까
상대측 보는 눈도 상당히 까다로울 것 입니다 당연히 내 퀄리티에 맞는 사람 만나고픈 것이니까요
소개팅어플은 온통 얼굴평가 외모지상주의 혹은 잘난사람만 가입시키겠다 하지만 여자는 기준이 낮게하고
결혼정보는 온통 남자능력이나 집안내력등으로 무게는 무거워지고 금액부터가 무겁습니다
그나마 만나컴퍼니에서는 좀 이 두매체의 중간 지점이기에 30대인 제 나이에는 맞습니다
하지만 만나컴퍼니는 어플을 꼭 유지 하셔야 할 이유가 없다면 없애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어플이 있다는건 가볍다 자동이다 부담없다 재미요소 등으로 인식을 줄 수도 있기때문에
컨셉이 진중한 만남 연애 결혼 직장인소개팅 이라면 조금 고려 해보심도 좋을거 같습니다
간혹 만난분중에 어플로 사람만나는것에 불안감이나 이런 어플 이런 매체 등 낮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들이 낮게 말하는 매체에서 누구를 만나는 본인도 낮아지는걸 모르고 말하는건지 몰라도
저는 만나컴퍼니가 현실적이고 괜찮은 곳 이라고 생각하기에 의견을 드려봅니다.
저와 직장동료가 같이 가입해서 어언 8개월 지나서 동료는 만나컴퍼니에서 만나서 연애하게 되었고
저는 많이 만나보았으나 아직 인연을 못만나서 도전 중이지만 이렇게 눈앞에 연애하는 사람이 탄생한것을
본 저에게는 어쩔수 없이 좋은 회사라고 생각이 들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이쁘고 잘난여자 구경하는건 다른매체서 구경하면 되고 진짜 현실감있게 연애하고픈
분들은 도전해 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