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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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p77****
작성일17-02-20 22:35
조회1,7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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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34 이고 키 181 서울거주 인서울대 연봉 5900 메이커 회사 다닙니다
자랑은 아니구요 대신 얼굴이 개 밥그릇릇입니다
결혼정보에가면 인기 좋습니다 부모님 다계시고 재산적당하니 있으시고 해서 등급낮은건 아닙니다
만나컴퍼니는 뭐하러 왔느냐 선배가 형수랑 만나컴퍼니에서 만나고 결혼을 작년 여름전에 해서 소개로 왔습니다
결혼정보도 하고 여기도 이용 하였으며 결혼정보는 횟수 종료로 이제는 안합니다
자 만나컴퍼니 성사되기 쉬운건 아닙니다. 등급도 없지 푸싱도없지 이벤트가도 없지 객관적 비교 데이터
위주 즉 조건별 매칭 위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등급있고 부모재산 본인스펙능력 매니저의 달콤한 푸싱 매니저가 책임지고 좀더 푸싱하고 하면
결혼정보는 그냥 시간 떼우기로 나갑니다 그래서 조건만남 이나 마찬가지고 인물따지고 하기도 하지만
매칭 많이 늦어집니다
만나컴퍼니 장점은 유니크하다는점 주제가 너무 무겁지만은 않다는점 결혼정보회사와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을 고스펙 회원 친절도나 피드백이 빠른 상담과 매니저 매칭 그리고 합리적인 비용 결혼정보와 비교시 입니다
단점은 어플만 하던 사람이 섞여있어서 연결후 행동이 어플스러운 사람이 있다는것
만남펑크는 결혼정보회사에도 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성사가 어렵지만 이건 푸싱이 없고 조건별 등급별이라기보다는 대부분 원하는 이성상과
상대 이성상 간에 조율해 나간다고 매칭 하니까 잘안될때도 꽤있습니다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제 만남에선 진짜 소개팅 하는 느낌이든다 맞선 느낌이 덜합니다 매니저 매칭이라서 연락간에
잘꼬셔야한다? 이런개념이 아니니 좀더 푸근합니다
무튼 어디든 100프로 만족은 없겠지만 만나컴퍼니가 애착은 가는데 좀 컨셉변경도 필요해 보이긴하다봅니다
이미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으니까 더 발전적이면 좋겠네요
오늘 재매칭 신청하고 다시 기다립니다 봄 올때쯤 혼자가 아니었음 합니다
늘그랬듯이 고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만나컴퍼니 입니다
회원님께서 느끼신 부분으로 작성을 해주신것 같네요 틀린 말씀 아니신거 같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대단히 감사드리고 솔직히 만남이라는 주제에서는 쉬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회원님께서 스펙이나 현 직업 연봉 등 고퀄리티 이심이 분명하십니다
하지만 요즘의 트렌드에서는 개개인의 취향적인 요소일수도 있는 스타일 등도 서로 작용하기도 하죠 그렇기때문에 등급이라는 제한선을 두는것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해봅니다 회원님
우선 다른곳과 비교는 하진 않겠습니다. 다른곳은 다른곳만의 장점가 단점이 있을것이구요
하지만 푸싱은 없는게 맞습니다. 푸싱해서 만나봐야 관상용 만남밖에 안됩니다
어느정도 만남의향이 있어야 한다는 기준선은 분명하며 터무니없는 이성상을 제시하는 부분은
상담간에 최대한 조율점을 찾아 드리는쪽으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찌보면...자신의 만남이 늦어지는 것이기때문에 그또한 고객의 권리이자 책임으로 전가가 되는 것도 있기때문에
해당 부분은 원만한 부분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는 중간에서 최대한 적합한 이성을 서로간에 조율점을 찾아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강제적인 푸싱등없이 서로가 좋은 만남이 되실수 있게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회원님께서도 5분정도를 만나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사람의 인연은 일방향이 아니라 상호 작용이 라고 할수 있습니다 . 그래서 누군가와는 정말 안맞지만 다른 누군가와는 정말 잘 맞아 떨어 지는 경우가 있어서 객관적 판단이 모호한게 남녀관계인듯 합니다.
어플 스러운 분들이라함은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하게는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책임감이 결여된 부분 혹은 상대이성이 과도한 이성상에 대한 발언으로 이질감을 느끼시는 부분이 통상적으로 언급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러한 부분도 위에 언급된대로 상대성에 의한 부분도 있는 반면 혹은 임하는 자세의 부분이 각기 다르기도 해서 해당 부분은 제도적으로도 컨설팅을 한다는 개념이 도입이 되도록 개선해서 서로의 니즈 충족 부분에 마찰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할 계획 입니다.
좀더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 중이오니 많은 관심 주시고 질책도 주시고 응원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만나컴퍼니 대표 김효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