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난게 크게 없고 현재 중견기업에 속하는곳에 다니지만 키도 크지도 않고 잘생겼거나
매력적이라곤 말 할순없어요. 주변에 소개팅 해봤지만 퇴짜도 많이 맞아봤고 만나보기도 전에
카톡 프사보고는 만나지도 못한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잘알아서 기대하는것도 없었고... 잘 만날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길 원했는데
매니저님이 신경써주시고 몇달만에 성사된분과 연애 막 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안되어서 힘들구나..  했는데 갑작스레 좋은소식주시고 만나보고 서로 대화도 통하고 제 간절함이
통한건진 모르겠지만 연애성공 했습니다^^  이제 막 시작 단계라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기쁜건 어쩔수 없네요ㅎㅎ
감사드리고 저도 커플스토리 보고는 부러웠는데 이렇게 잘되서 너무좋고 친구가 소개해서 가입했다가
친구는 소개팅 잘만 하고 성사도 잘되었는데 안되서 속이 좋진 않았지만 결론은 저는 솔탈했고 친구는
아직 솔로라는 점에서 승자는 저인거 겠죠?^^ㅎ...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