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저는 올해 5월달에 결혼 예정 인 예비신랑입니다.
와이프 될 사람도 만나컴퍼니에서 만나게 되었구요.
먼저 저에게 이런 행운같은 인연을 만들어주신 매니져님과 만나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제가 만나컴퍼니를 알게된 것은 오래전 일입니다.
여태것 여기를 통해서 여러 이성을 만나서 잠시 교제도 하고 흐지부지 된적도 많고.. 지금 적다보니 예전 기억이 주마등 같이 지나가네요.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서 상처를 받고 이별의 아픔을 견뎌내고 이러한 과정을.. 젊은 청춘들이 느끼는 그러한 감정을 저 또한 똑같이 받으면서 성장했습니다.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한 결실을 이룬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것같습니다.
그래도 만나컴퍼니를 이용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이제서야 제 짝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쁜마음이 큽니다.

제가 힘들어 할때마다 매니져님께서 잘 다독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결혼 준비하느라 너무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누구나 믿었던 이성에게 배신 당한 그런 삶에서 잊을 수 없는 상처는 있으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상처는 상처일 뿐이고, 그 당시 엄청 힘들었다 하더라도.
자기에게 정해진 인연은 있다라는게 지금 드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기쁜 후기를 남기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니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