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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끝으로 노처녀 생활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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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s**** 작성일18-12-18 04:57 조회1,9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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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후기 읽어보며 3개월  눈팅 하다 3 월에 가입해서
7월달 에 우리 오빠 만나서 봄에 날잡은
내년이면 35세 되는 여잡니다.
솔직히 만나컴퍼니 가입해서 매칭 받아도 여기가 매칭은 되나
아님 허위광고나 하는데일까 고민도 많았지요
몇십만원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내감정 소모해가며
내가 좋다고 해도 상대방이 거절하면 만날수 없는 시스템이라
두려움이 제일 컸어요 인연이 정말 있긴 한걸까.....라는 그런 두려움
그런데 인연은 내발밑을 지나가는 물중에 내앞에 머무는 물 이라고
매니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우연히 내사람을 만났네요
정말 아 이남자다라고 하는 것 없이 정말 만나서 그렇게 큰 떨림도
없지만 이사람이구나 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는 그런 사람을 만나서
저도 후기를 씁니다. 연말이라 일이 밀려 새벽에 출근하는 길이지만
후기랑 잘되면 보답한다는 그 약속 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네요 ^^
여기서 내사람이랑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진짜 이게 인연인가봐요
앞으로 번창하시구 고맙습니다. ^^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만나컴퍼니입니다. 새벽 5시에 후기를 남겨 주셔서 그리고
짝을 찾으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다사다난하고 우여곡절 많은 무술년이 지나갑니다.
다가올 2019년에 새로운 마음 그리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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