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이별후에  지인언니소개로 여기를 알게됐고
업체소개로 만나는거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큰기대도 하지 않았고 장난반 호기심반으로
시작을 했죠  처음엔 매칭 하나도 안되길래
여긴 잘난사람들이 얼마나 많길래 난  이럴까
정말 짜증도 났고 여기 소개시켜준 사람이 날 싫어해서
이런델 소개해줬나 했어요 반포기 하고 있을때
그러고 있을 찰나 우연찮게 업체에서 소개해준분과 만나보게되었어요
저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분에게 마음이 열리더라고요
매니저분이 저한테 만남후기 묻길래 교재한다고 알려드렸고
왜 오랫동안 잘안됐냐고 물어보니 사람마다 케바케라고 하더군요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거라고 하더군요
이제 만나컴퍼니 를 탈퇴하기전에 마음은 홀가분하네요
제 연애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