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이런생각 들지 않으신가요?

10대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

누가 날좋다고하면 좋은거고 . 이쁘거나 잘생기면 좋은거고..

사람이란 단어를 모르죠...

20대에는 욕정같은 사랑인듯해요

착각을 잘해요.. 사랑인줄알고 쉽게 사랑에 빠지고 그로인해 상처를 받죠

30대에는 상처로인한 두려움인거 같습니다.

하나 하나가 쉬운게 아니얘요. 누구하나를 만나더라도 겁이나고 조심스럽고 머리로 생각하게 되죠. 이사람 나와 어울릴까? 이사람 날 어떻게 생각할까? 직업은? 성격은?

수도없는 질문들로 복잡해지는 것 같습니다.

40대의 사랑은 우정인듯합니다.

사랑보다는 친구인듯한 우정... 왜일까요?

그건.. 마지막에 곁에있는 우정같은 사람이 사랑일것이란걸 알기때문이겠죠

나이를 떠나서 가장 중요한것은 마음입니다. 내가 열리지 못한 마음이라면 상대가

그마음 열어줄거라는 기대를 하는것이 욕심일듯해요

당신에게 정말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나요?

한번은 생각 해볼만 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