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님 꼭 봐주세요!! 이러시면 안되죠...
페이지 정보
작성자 modi****
작성일15-07-12 09:55
조회3,095회
댓글1건
본문
는 아니고 정말 감사 합니다. ^^;;
→ 지지난주에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 좀 길어요~~ㅋ )
만나컴퍼니 가입을 작년 12월 초에하고 주선을 두번정도 받고 연결되지 못해서 솔직히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6개월 정도지난 올 5월말에 My Cabinet에 추천 이성분들이 있다고 알려주셨지만 이번에도 안되겠지...
뭐 거의...자포자기 심정으로 봤었죠.(쿠폰 비용이 아깝다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매니저분께 죄송해서;;)
(프로필 및 사진을 보다가)음~~~...응???? 제 이상형이 딱 1순위에 계신거에요. 이번에도 반신반의 하면서
딱 선택하고 매니저께 연결되던 안되던 꼭 연락을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기다렸죠.(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감사의 인사 드리고..퇴청하려고..)
이틀뒤에 업무중에 카톡 및 전화가 와서 1순위 이성분이랑 연결 되셨다고~~~ 딱~~~!!! 아싸~~!!!
전화주신 매니저분(남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소개팅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조심스럽게 해보았죠~!! 여친도 이미 매니저분과 전화 통화해서 제가 연락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요.
서로 통성명을 하고 가벼운 대화를 이어 나갔었어요~
소개받은 주는 여친이 집안일로 바빠서 차주쯤에 약속을 잡고 대화가 너무 안 끊어지도록 간간히 카톡하면서 첫 만남을 기다렸어요.
약속 장소는 여친이 오기 편한곳으로 잡고 저도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해서 맛집, 카페 등을 검색하고 소개팅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었네요. ( 회사 업무를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준비 했다면 .... )
대망의 소개팅 그 날이 오고 저는 말끔하게 차려입고 별다방(starbxxx)에서 초조하게 기다렸어요. 어떤 분이실까?? 내 첫인상은 맘에 드실까?? 어떤 이야길할까??
약속 장소로 도착하셨다는 톡을 받고 바로 전화를 했어요~ 만나뵙기전에 전화를 한 번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지금 이라고 생각해서..ㅎ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귀여우신 거에요. 잉?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진짜 귀여워서 저는 이미 목소리에 반했죠~.
첫 대면을 했는데 인상도 진짜 착하고 귀여우신 거에요... ( 전 이미... 넘어 갔었음 )
커피 한잔을 마실때도 어떤 걸 좋아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말씀하시는 거 하나하나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도 어떤 음식을 주로 잘 드시나 잘 보고(?) 까먹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ㅋ
이렇게 첫 만남을 마무리하고 서로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고속도로를 타고 복귀해야해서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여성분이 먼저 선톡이 온거에요~
- "오늘 정말 재밌었고 다음 약속은 언제 잡을까요???"
원래 운전중에 카톡을 잘 안보는데 보고 기분 좋아서 사고 날뻔(*_*) 했네요 ^^;;
이렇게 저의 첫 만남은 마무리 되었고 한달에 5번 정도 더 만나고 지지난주에 고백을 하고 정식으로 예쁘게 사귀기로 했답니다 ^^v
다음주 월욜에는 영화보고 싶다고 나오라네요...-_- 월욜부터 즐겁습니다. ㅋ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여러분들도 매니저분 믿고 기다리시면 반드시 성사 됩니다~ 예쁜 사랑들 하세요~~
p.s)
제가 제 프로필에 매니저님께 많은 요구사항(?)을 적었는데 매니저님께서 너무나도 고맙게도 그 요구사항에 딱 맞는 이성분을 추천 해주신 거에요.
지난번에 상담카톡으로도 말씀 드렸듯이 동향 사람에 직장, 이상형까지 완벽 Matching 실력에 놀랍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요~
→ 지지난주에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늦어서 죄송해요~!!
( 좀 길어요~~ㅋ )
만나컴퍼니 가입을 작년 12월 초에하고 주선을 두번정도 받고 연결되지 못해서 솔직히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6개월 정도지난 올 5월말에 My Cabinet에 추천 이성분들이 있다고 알려주셨지만 이번에도 안되겠지...
뭐 거의...자포자기 심정으로 봤었죠.(쿠폰 비용이 아깝다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매니저분께 죄송해서;;)
(프로필 및 사진을 보다가)음~~~...응???? 제 이상형이 딱 1순위에 계신거에요. 이번에도 반신반의 하면서
딱 선택하고 매니저께 연결되던 안되던 꼭 연락을 달라고 말씀을 드리고 기다렸죠.(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감사의 인사 드리고..퇴청하려고..)
이틀뒤에 업무중에 카톡 및 전화가 와서 1순위 이성분이랑 연결 되셨다고~~~ 딱~~~!!! 아싸~~!!!
전화주신 매니저분(남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 소개팅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카톡을 조심스럽게 해보았죠~!! 여친도 이미 매니저분과 전화 통화해서 제가 연락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고요.
서로 통성명을 하고 가벼운 대화를 이어 나갔었어요~
소개받은 주는 여친이 집안일로 바빠서 차주쯤에 약속을 잡고 대화가 너무 안 끊어지도록 간간히 카톡하면서 첫 만남을 기다렸어요.
약속 장소는 여친이 오기 편한곳으로 잡고 저도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해서 맛집, 카페 등을 검색하고 소개팅에 지장(?)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었네요. ( 회사 업무를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준비 했다면 .... )
대망의 소개팅 그 날이 오고 저는 말끔하게 차려입고 별다방(starbxxx)에서 초조하게 기다렸어요. 어떤 분이실까?? 내 첫인상은 맘에 드실까?? 어떤 이야길할까??
약속 장소로 도착하셨다는 톡을 받고 바로 전화를 했어요~ 만나뵙기전에 전화를 한 번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지금 이라고 생각해서..ㅎ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귀여우신 거에요. 잉? 그래도 나이가 있는데... 진짜 귀여워서 저는 이미 목소리에 반했죠~.
첫 대면을 했는데 인상도 진짜 착하고 귀여우신 거에요... ( 전 이미... 넘어 갔었음 )
커피 한잔을 마실때도 어떤 걸 좋아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말씀하시는 거 하나하나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도 어떤 음식을 주로 잘 드시나 잘 보고(?) 까먹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ㅋ
이렇게 첫 만남을 마무리하고 서로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갔어요.
저는 고속도로를 타고 복귀해야해서 차를 타고 가고 있는데 여성분이 먼저 선톡이 온거에요~
- "오늘 정말 재밌었고 다음 약속은 언제 잡을까요???"
원래 운전중에 카톡을 잘 안보는데 보고 기분 좋아서 사고 날뻔(*_*) 했네요 ^^;;
이렇게 저의 첫 만남은 마무리 되었고 한달에 5번 정도 더 만나고 지지난주에 고백을 하고 정식으로 예쁘게 사귀기로 했답니다 ^^v
다음주 월욜에는 영화보고 싶다고 나오라네요...-_- 월욜부터 즐겁습니다. ㅋ
이야기가 좀 길었네요.
여러분들도 매니저분 믿고 기다리시면 반드시 성사 됩니다~ 예쁜 사랑들 하세요~~
p.s)
제가 제 프로필에 매니저님께 많은 요구사항(?)을 적었는데 매니저님께서 너무나도 고맙게도 그 요구사항에 딱 맞는 이성분을 추천 해주신 거에요.
지난번에 상담카톡으로도 말씀 드렸듯이 동향 사람에 직장, 이상형까지 완벽 Matching 실력에 놀랍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요~
댓글목록
만나컴퍼니님의 댓글
만나컴퍼니 작성일
네^^ 만나컴퍼니 관리자입니다 축하드리구요^^
담당 상담사와 매니저도 이글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실 인연이란게 찾아도 힘들때도 있고 찾지않아도 우연하게 오는경우도 있죠^^
때가 있는것도 맞구요^^ 블라인드 소개팅이나 상호 호감에 의하지 읺는 소개팅은
소개팅 까진 되겠지만 사실 서로 불안감에 연인으로는 더욱 힘들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희 만나컴퍼니는 상호 호감을 토대로 진행을 하고 본인인증 직업증빙 주선마무리시
유선 통화등으로 불안감 해소를 통해 더욱 친밀감있는 소개팅을 주선합니다
늦지만 투명하고 신뢰감있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인연을 찾고 맺어 드린다는 만나컴퍼니의
기초는 변함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좋은 소식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