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입니다.

새해에는 무수히 많은 다짐과 무수히 많은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새해에 뜬 해가 바로 어제의 해이기도 하고 내일의 해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해이지만 있었던 해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것도 새롭게 시작하는 것보다

한번쯤은 어제의 나를 돌아보며 사랑을 떠올려보는 것이 어떨까요?

지난날의 내가 사랑한 사람에게 난 어떤 사람이었을까를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사랑이 오면... 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날의 내가한 사랑이란...은 생각하지 못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정말 사랑이 와도 모르고 지나치거나

새로온 사랑도 치지고 말지도 모릅니다.

새로운해같은 사랑이란 어제의 나를 돌아볼줄 아는 사랑이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만나컴퍼니 올림-